국민의 선택 얼마 남지 않았다
- 사설/칼럼 / 열린의정뉴스 / 2021-05-07 18: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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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최계식 |
그래도 국민은 코로나19를 겪고 세금폭탄에 시달려도 버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패배를 모르고 국회의원 마저 180석을 얻고 국회 상임위도 싹쓸이하며 야당과 협치 없이 독선정치를 하고 있다. 야당은 103석을 갖고도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지? 식물국회로 만 운영할 뿐이다.
2021년 5월 4일 5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보면서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 분들을 장관에 앉힌다니 대한민국에 이렇게 사람이 없나 혀를 찰 뿐이다.
제일 문제가 된 임혜숙 과기부 장관 후보자는 여자 조국인가! 의혹의 종합선물세트라는 말과 퀴리부인 이라는 말까지 하면서 옹호하는 민주당 의원도 한 몫 하는 것에 환멸을 느낄 정도이다.
두번째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은 도자기 불법판매의혹에 도적적으로 문제가 크다고 본다.
세번째 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27번째 부동산 대책은 있는지 청문회를 왜 하는지 다시 한 번 고려해야 한다.
국민의 눈높이에도 안 맞고 도덕과 상식도 없이 부적절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 자질 없는 자들을 장관자리에 앉히려는 정부의 태도와 인재풀에 대한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29번째 야당과 협치 없이 임명장을 강행할 때 문 대통령은 청문회에 많이 시달린 분들이 일을 잘 한다고 했다.
장관이라는 자리는 부하 직원들에게 令이 서야 하는 자리이다.
국민의 힘은 2021년 5월6일 의총에서 3개 부처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내렸다 협치를 하겠다는 민주당 대표도 바뀌었으니 자진사퇴를 권고하든지 임명철회를 해야 한다.
정의당도 2명의 후보자는 데스노트(Death Note)에 올렸다고 한다. 문정부들이 처음으로 청문회법 7대 의혹에 한 가지도 위배되는 사항이 없는 분이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7일 취임했다.
청문회의 순기능에 맞는 사람은 처음 본다. 특히, 교육부 및 과기부 장관은 학식과 덕목과 경험이 있고 존경받는 장관을 뽑아야 한다.
2021년 5월6일 민주당 초선의원들이 20대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하면서 쓴소리를 들었다. 의원들은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이고 송구스럽다는 말뿐이었다니 필자도 누누이 지적했던 사항들이다.
첫째, 조국사태 둘째, 추미애 아들 엄마찬스 셋째, 정의연 윤미향 의원사건 넷째, 박원순·오거돈 前 시장 성추행 2차 가해 피해 다섯째, 부동산 LH투기 사건 등
20대 청년들은 코로나19가 아니였으면 이 정권이 촛불로 잡은 정권이지만 20대 청년들이 다시 촛불을 들 뻔 했다고 한다.
내로남불과 편 가르기를 하지 말기를 심심 당부한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가지 말
①할 수 있었는데 ②해야 했는데 ③해야만 했는데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아를 상실하지 않는 것이다.
찰리 채프린의 명언: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 보면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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