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 부산 남구의원, “재정위기라더니 홍보비는 펑펑…1회성 현수막 행정 멈춰야”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7-24 18:45:22
“구민에겐 긴축 강요, 구청은 현수막 도배… 말과 행동 일치하는 실질적 예산 절감 촉구”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용당·감만·우암동)은 최근 박재범 남구청장이 재정위기를 선언하며 지방채 발행 가능성까지 언급한 가운데, 남구 전역에 게시된 ‘재정위기! 반드시 극복하겠습니다’ 대형 현수막과 관련해 “재정위기를 강조하면서도 홍보 예산은 아끼지 않는 행정은 구민들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는 남구 재정이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지방채 발행까지 거론했지만, 곧바로 구 전역에는 재정위기 극복을 내세운 대형 현수막이 게시됐다”며 “정말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이러한 현수막 제작과 게시에 사용된 예산은 어떻게 마련됐는지 구민들께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이 어렵다고 하면서도 짧은 기간만 게시되는 1회성 현수막 제작에 예산을 사용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재정 운영인지 의문”이라며 “구민들에게는 긴축과 재정난을 이야기하면서 정작 보여주기식 홍보에는 예산을 투입하는 모습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재정위기가 사실이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홍보가 아니라 불필요한 예산을 과감히 줄이고, 꼭 필요한 사업에 재정을 집중하는 것”이라며 “재정 운영은 보여주기보다 실질적인 예산 절감과 효율적인 재원 배분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철현 의원은 “구민의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에서 비롯된다”며 “재정위기를 강조하면서도 홍보 예산은 아끼지 않는 행정이 과연 구민들이 바라는 모습인지 다시 한번 되돌아봐야 한다. 앞으로도 남구의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책임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철저히 점검하고 감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 김철현 부산 남구의원, “재정위기라더니 홍보비는 펑펑…1회성 현수막 행정 멈춰야”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용당·감만·우암동)은 최근 박재범 남구청장이 재정위기를 선언하며 지방채 발행 가능성까지 언급한 가운데, 남구 전역에 게시된 ‘재정위기! 반드시 극복하겠습니다’ 대형 현수막과 관련해 “재정위기를 강조하면서도 홍보 예산은 아끼지 않는 행정은 구민들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는 남구 재정이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지방채 발행까지 거론했지만, 곧바로 구 전역에는 재정위기 극복을 내세운 대형 현수막이 게시됐다”며 “정말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이러한 현수막 제작과 게시에 사용된 예산은 어떻게 마련됐는지 구민들께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이 어렵다고 하면서도 짧은 기간만 게시되는 1회성 현수막 제작에 예산을 사용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재정 운영인지 의문”이라며 “구민들에게는 긴축과 재정난을 이야기하면서 정작 보여주기식 홍보에는 예산을 투입하는 모습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재정위기가 사실이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홍보가 아니라 불필요한 예산을 과감히 줄이고, 꼭 필요한 사업에 재정을 집중하는 것”이라며 “재정 운영은 보여주기보다 실질적인 예산 절감과 효율적인 재원 배분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철현 의원은 “구민의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에서 비롯된다”며 “재정위기를 강조하면서도 홍보 예산은 아끼지 않는 행정이 과연 구민들이 바라는 모습인지 다시 한번 되돌아봐야 한다. 앞으로도 남구의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책임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철저히 점검하고 감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