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국립부경대, 우주항공·방산·AI 인재 공동 양성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7-23 19:05:12
7월 22일 서면 협약…공동 교육과정·공동연구 등 5대 분야
▲ 경상국립대·국립부경대, 우주항공·방산·AI 인재 공동 양성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우주항공·방위산업과 AI 분야의 인재를 공동 양성하고 기업 연계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대학은 7월 22일(수) 우주항공·방위산업 및 AI 분야의 교육·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균형성장과 동남권 초광역 발전을 견인하고 미래 성장엔진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동남권 성장엔진 분야 산학연 연계형 인재양성 및 공동 교육과정 운영 ▲동남권 성장엔진 분야 산학연 협력 및 기업 연계 공동연구 추진 ▲지역산업의 AI 전환(AX)을 위한 AI 융합교육 및 산학 공동 AX 교육·연구 추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5극3특 공유대학을 통한 동남권 성장엔진 분야 공동교육·공동연구 및 지역대학 간 협력 확대 ▲교육·연구시설, 장비, 데이터 등 인프라의 공동 활용 등 5대 분야에서 협력한다.

두 대학은 각자 보유한 연구·교육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성장 동력인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분야 인재를 공동 양성해 동남권 지역 혁신과 대학 간 동반성장에 기여하기로 했다.

두 대학은 상호 존중과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협약 내용을 이행하며, 실무 협의를 이어가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계획이다.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과 경남을 아우르는 동남권 초광역 동반성장과 지역혁신을 향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양 대학이 가진 고유의 역량과 인프라를 적극 결집하여 우주항공·방산 및 AI 융합 등 미래 전략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국립대학 간 동반성장과 상생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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