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준 의원실·기후대응센터, 6·3 지방선거 앞두고 “지방정부 탄소중립도시, 지역균형발전과 기후대응” 논의
- 중앙정부 · 국회 / 홍종수 기자 / 2026-05-28 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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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태준 의원실·기후대응센터, 6·3 지방선거 앞두고 “지방정부 탄소중립도시, 지역균형발전과 기후대응” 논의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안태준 국회의원실과 기후대응센터는 지난 5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탄소중립과 AX 시대’를 주제로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민선9기 지방정부의 4년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기간과 같아 기후위기 대응의 골든타임이라는 것을 알리는 시간이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안태준의원실은지방정부 탄소중립은 지역균형발전과 도시전환의 핵심 의제로 국토계획, 도시정책, 주택, 건축, 교통, 사회간접자본(SOC), 지역균형발전 등이 지역의 탄소중립과 직접 연결된다는 점에서 공동주최로 나섰다. 건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 대중교통 전환,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행·자전거 중심 도시, 재생에너지 입지, 도시숲과 침수 대응 등 지방정부가 지역 현장에서 실행해야 할 탄소중립 과제다. 안 의원은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배정된 바 있다.
라운드테이블은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6·3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바란다’’는 기후대응센터의 성명서 발표로 시작했다. 성명서에는6·3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바라는 5가지 요구안이 담겼다. 지방정부 탄소중립 기본계획 재수립, 기후시민의회 구성과 기후 거버넌스 제도화,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 반영, 결과보고서 공개와 다음 해 목표·예산 환류 등이다.
‘AX 시대, 무엇을 전환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포스트에이아이의 최규문 교육센터장이 나섰다. 최 센터장은 『AI는 생활이다』, 『AI는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까』의 저자로, 생활 AI와 조직 전환, 생성형 AI 활용을 중심으로 AX 시대의 지역사회 전환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기후대응센터는 에너지전환위원회와 AI기술위원회, 자원순환위원회, 미래청년위원회,탄소중립스포츠위원회등이 있으며 마라토너 황영조가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기후대응센터는 지방선거 이후 지역 단위 탄소중립 실행체계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기본계획이 행정문서에 머물지 않도록 시민이 참여하는 기후 거버넌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 결과보고서 공개, 지역센터 네트워크를 연결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목포센터 설립을 위해 목포MBC 협약을 진행했고, 이번에는 경기도 고양센터 설립을 위한 고양시 재미있는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 이승희 관장과의 협약식을 가졌다.
안태준 의원실 관계자는 “국토·도시·교통 정책은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현장”이라며 “지방정부의 탄소중립계획은 지역균형발전과 생활 인프라 전환, 기후재난 대응을 함께 다뤄야 한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이 지방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실행 가능한 전환 과제를 논의하는 계기를 됐다”고 밝혔다.
기후대응센터 관계자는 “6·3 지방선거는 지역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후보자들의 기후공약을 면밀히 검토하고, 당선 이후에도 센터는 지방센터와 함께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실천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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