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농수축위원회 - 서귀포수협 위판장 점검… 수산물 유통 현장 애로 청취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7-23 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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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의회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위원회(위원장 강충룡, 국민의힘·송산동·효돈동·영천동)는 7월 23일 제453회 임시회 기간 중 서귀포수협 위판장을 방문하여 수산물 유통 현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산물 유통 전반의 구조를 직접 확인하고, 위판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수축위원회 위원들은 위판장 시설 운영 현황과 유통 과정을 면밀히 점검한 뒤,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필요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어획량 감소와 고유가로 인한 유류비 상승, 인건비 증가 등 복합적인 경영 여건 악화가 이어지면서 출어를 포기하는 어업인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후화된 위판장 시설로 인해 변화하는 수산물 유통환경에 적극적인 대처가 미흡하다고 문제점이 지적됐다.
농수축위원회는 중동상황으로 인한 고유가 유류비 한시 지원 등 경영 부담 완화 방안과 함께, 수산물 산지위판장 현대화 및 저온유통체계 구축 강화를 통한 어업인 소득 안정화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강충룡 위원장은 “수산물 유통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더욱 절실히 느꼈다”며, “앞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와 함께 제주권 거점 위판장 현대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소통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과 체감도를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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