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재정경제포럼 세미나 개최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10-22 19:25:05
공공기관 위탁사업 재정관리 개선 방안 모색
▲ 제주도의회 재정경제포럼 세미나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대표의원 강성의)은 22일 오전 9시 30분 도의회 소통마당에서 '공공기관 위탁사업 예산분석과 재정관리 개선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공기관을 통한 위탁사업이 확대되는 가운데, 공기관대행사업의 운영 현황과 재정관리 상 주요 쟁점을 살펴보고, 2027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중점적으로 점검해야 할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제주연구원 주현정 부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아 제주특별자치도의 공기관대행사업 현황과 관련 제도를 분석하고, 예산심사와 연계한 지방의회의 역할을 발표했다.

이어 참석 의원들은 공공기관 위탁사업 예산의 적정성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재정관리 문제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고, 지방의회 차원에서 점검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강성의 대표의원은 “지방자치단체 예산에서 공공기관을 통해 집행되는 예산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규모의 적정성은 물론 집행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음 달부터 2027년도 본예산 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오늘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기관대행사업의 주요 쟁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재정운용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정경제포럼은 대표 강성의 의원, 부대표 김경애 의원을 비롯해 강명균(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대륜동), 김기환(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 김승준(더불어민주당, 제주시 한경면·추자면), 김 효(국민의힘, 비례대표), 양홍식(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성산읍), 오은초(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이남근 (국민의힘, 제주시 한림읍), 정다운(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한 권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이상 의원 11명이 참여하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재정·경제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연구와 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