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백신개발 전선' 이상없다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2-06 21:05:30
'한국형 100일 미션’도상훈련 참여.. 주요 병목 요인 확인

 

 백신 개발·제조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차기 팬데믹 발생 시 신속한 백신 개발과 공급을 위한 글로벌 협력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한국 100일 미션' 도상훈련에 참여했다. 유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캡처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유바이오로직스는 6일 차기 팬데믹 발생 시 신속한 백신 개발과 공급을 위한 글로벌 협력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한국형 100일 미션' 도상훈련(TTX)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00일 미션'은 신종 감염병 발생 이후 100일 이내에 백신, 치료제, 진단기술 등 핵심 대응수단을 개발하고 공급할 수 있는 역량 확보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보건안보 협력 이니셔티브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도상훈련에 민간 백신 개발·제조 기업으로 참여해 팬데믹 상황에서의 백신 생산 및 공급 수행 역량과 글로벌 협력 체계 내 역할을 점검했다.

 

훈련은 가상의 신종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병원체 확보, 백신 개발·임상·허가, 생산·공급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공공·국제기구와의 협력 구조, 공급망 대응 전략, 규제 대응 체계 등을 중심으로 실제 백신 공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병목 요인을 점검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글로벌 공중보건 백신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백신 공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감염병혁신연합(CEPI)가 주관한 이번 도상훈련엔 국제백신연구소(IVI)를 비롯한 국내외 보건기관과 민간 기업들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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