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4조 클럽’ 첫 입성
-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1-30 21:17:43
1조 8719억원 규모 역대 최대 주주환원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지난해 순이익이 4조 29억원에 달하며 사상 첫 4조 클럽에 입성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025년 4분기 5694억원을 포함한 연간 연결당기순이익이 4조 29억원을 시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24년 대비 7.1%(2641억원) 증가한 수치로,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사적 비용 효율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하나금융은 전했다.
특히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발생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비이자이익(2조 2133억원)이 14.9%(2873억원) 증가했다.
매매평가익은 유가증권 및 외환파생 관련 트레이딩 실적이 증대되면서 48.5%(3455억원)증가한 1조 58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수수료이익은 방카슈랑스, 운용리스 등 축적형 수수료와 신탁보수, 증권중개수수료 등 자산관리 수수료 증가로 7.6%(1568억원) 증가한 2조 2264억원을 시현했다.
핵심이익은 이자이익(9조 1634억원)과 수수료이익(2조 2264억원)을 더한 11조 3898억원으로 5.2%(5592억원) 증가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1조 8719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주주환원 극대화를 위해 기말 현금배당을 주당 1366원으로 결의했다.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은 지난 해 지급된 분기배당 2739원을 포함한 총 410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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