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개발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첫 허가
-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10-07 21:25:16
식약처, ‘에페오토인젝터주’ 허가.. 45번째 신약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개발 첫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신약을 허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개발된 45번째 신약인 한미약품의 '에페오토인젝터주 2·4·6·8·10밀리그램(에페글레나타이드)'를 7일 허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약은 당뇨를 동반하지 않은 성인 비만 및 과체중 환자의 만성 체중 관리를 위해 저열량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되는 주사제다.
시상하부 및 연수 등 중추 신경계와 위장관에 분포한 GLP-1 수용체에 작용하여 식욕을 억제하고 음식물의 위 배출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지속시킨다.
식약처는 '에페오토인젝터주'를 지난해 제정한 '신약 품목허가·심사 업무절차' 지침에 따라 허가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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