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기업, ‘바이오 차이나’로 모인다
- 경제 / 차미솜 기자 / 2026-03-11 21:39:12

2025 바이오 차이나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신약 개발 기업들이 바이오 컨벤션 '바이오 차이나'에 참가한다.
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와 바이젠셀은 오는 12~14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 바이오 컨벤션 '바이오 차이나 2026'에 참가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젠셀은 오는 임상 2상에서 효능을 보인 혈액암 신약 'VT-EBV-N'을 앞세운다.
VT-EBV-N은 NK·T세포 림프종 치료 물질로, 핵심 기술은 EBV(엡스타인-바 바이러스)를 표적하는 면역세포 기반 치료 전략이다.
바이젠셀은 '바이오 차이나'를 통해 빅파마 및 현지 제약사들과 미팅을 갖고 기술 수출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드팩토 역시 중국, 일본, 유럽계 제약사들과 기술 수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메드팩토는 우정원 사장과 김새롬 미국법인장이 행사에 참가해 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과 신규 파이프라인 'MP010', 'MP2021'에 대한 사업화 협력을 모색한다.
지난해부터 파트너링 협의를 가져왔던 기업들과 후속 미팅 및 글로벌 제약사, 중국 대형 제약사 등과의 신규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중국 현지에서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의 공정 개발 및 품질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임상시험계획 신청 일정을 앞당기기 위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도 컨벤션을 통해 AI 신약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며, 인천광역시도 참가 지원을 통해 우수 글로벌 스타트업의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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