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의원, 안양 만안 행안부 특교 16억 원 확보

중앙정부 · 국회 / 홍종수 기자 / 2026-05-12 22:00:01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충훈공원·석수도서관 등 5개 사업 반영
▲ 강득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안양시 만안구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대거 확보됐다.

12일, 강득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은 2026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안양천 생태이야기관 외부시설 개선 및 콘텐츠 리뉴얼 3억 원 ▲충훈공원 놀이시설 정비 3억 원 ▲석수도서관 환경 개선 2억 원 ▲김중업박물관 뒤 공영주차장 입체화 2억 원 ▲임곡교 내진 보강 6억 원이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문화·복지 공간 개선과 노후 시설 안전보강에 집중 투입될 예정으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중심으로 편성된 것이 특징이다.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은 외부시설 개선과 콘텐츠 리뉴얼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충훈공원은 노후 놀이시설 정비로 어린이 안전과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게 됐고, 석수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들의 열람 환경이 쾌적하게 바뀔 전망이다. 또한 김중업박물관 뒤 공영주차장 입체화에 필요한 예산 일부도 추가 확보되어 안양예술공원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재난안전 분야에도 배정됐다. 만안구와 동안구를 연결하는 임곡교 내진 보강을 통해 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득구 국회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만안구 주민의 요구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온 결실”이라면서 “확보된 예산이 신속하게 집행돼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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