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주거환경개선, 도시경관시설 및 광고물 유지관리'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최우수사례 선정
- 문화 / 김윤영 기자 / 2026-09-01 08:10:21
경기도,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청평역 지하차도에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가평군의 ‘주거환경개선, 도시경관시설 및 광고물 유지관리’ 사업이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양성평등주간(매년 9월 1일~7일)을 맞아 지난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나 제도가 특정 성별에 불리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분석·점검해 정책개선에 반영하는 제도다.
경진대회에서는 1․2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경기도와 시군의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10건이 발표됐으며, 100여 명의 청중평가단 투표와 사전 온라인 여론조사 결과, 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가평군 도시과의 ‘주거환경개선, 도시경관시설 및 광고물 유지관리’ 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청평역 지하차도 3개소 대상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적용, 조명 및 안내체계 개선, 보행안전시설물 및 CCTV·안심비상벨 설치, 조경 및 사각지대 정비 등을 진행했다. 설계 초기부터 CPTED 4대원칙을 체계적으로 적용하도록 지침을 개선하고, 사업 착수 전 도급자와 담당공무원 성인지적 CPTED 사전교육, 공공 빅데이터 융합을 통한 성별·연령별 입체적 통계를 생산했다. 이를 통해 야간 보행권의 성별격차를 해소하고 도내 확산 가능한 성인지적 도시재생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고양시 행정지원과의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 운영’ 사업과 군포시 보건행정과의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의정부시 일자리경제과 ‘의정부 행복드림 일자리사업’ ▲군포시 교육체육과 ‘시군 5060 역량강화 지원’ ▲안양시 기업경제과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등용문’ ▲오산시 도시공원과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 ▲경기도 디지털혁신과 ‘메타버스 창업 등 기업 종합지원 거점센터 운영’ ▲구리시 공원녹지과 ‘1권역 공원시설물 유지관리’ ▲수원시 관광과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사업이 선정됐다.
경기도는 이번에 발굴된 우수사례를 31개 시군에 공유해 성별영향평가를 통한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진대회와 함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도민 참여형 손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김해련 경기도 여성정책과장은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성별에 따라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이번에 소개된 우수사례가 도와 시군에 널리 확산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한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청평역 지하차도에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가평군의 ‘주거환경개선, 도시경관시설 및 광고물 유지관리’ 사업이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양성평등주간(매년 9월 1일~7일)을 맞아 지난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나 제도가 특정 성별에 불리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분석·점검해 정책개선에 반영하는 제도다.
경진대회에서는 1․2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경기도와 시군의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10건이 발표됐으며, 100여 명의 청중평가단 투표와 사전 온라인 여론조사 결과, 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가평군 도시과의 ‘주거환경개선, 도시경관시설 및 광고물 유지관리’ 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청평역 지하차도 3개소 대상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적용, 조명 및 안내체계 개선, 보행안전시설물 및 CCTV·안심비상벨 설치, 조경 및 사각지대 정비 등을 진행했다. 설계 초기부터 CPTED 4대원칙을 체계적으로 적용하도록 지침을 개선하고, 사업 착수 전 도급자와 담당공무원 성인지적 CPTED 사전교육, 공공 빅데이터 융합을 통한 성별·연령별 입체적 통계를 생산했다. 이를 통해 야간 보행권의 성별격차를 해소하고 도내 확산 가능한 성인지적 도시재생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고양시 행정지원과의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 운영’ 사업과 군포시 보건행정과의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의정부시 일자리경제과 ‘의정부 행복드림 일자리사업’ ▲군포시 교육체육과 ‘시군 5060 역량강화 지원’ ▲안양시 기업경제과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등용문’ ▲오산시 도시공원과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 ▲경기도 디지털혁신과 ‘메타버스 창업 등 기업 종합지원 거점센터 운영’ ▲구리시 공원녹지과 ‘1권역 공원시설물 유지관리’ ▲수원시 관광과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사업이 선정됐다.
경기도는 이번에 발굴된 우수사례를 31개 시군에 공유해 성별영향평가를 통한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진대회와 함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도민 참여형 손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김해련 경기도 여성정책과장은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성별에 따라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이번에 소개된 우수사례가 도와 시군에 널리 확산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한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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