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이슈] 원오스님,신천지 총회장 병보석 촉구 1인 시위… "명백한 종교탄압"
- 포토 / 최윤옥 기자 / 2026-08-26 23:03:18
"부디 생명의 가치를 한 번 더 헤아려 주십시오."
신천지 총회장, 병보석 선처를 간곡히 부탁해
신천지 총회장, 병보석 선처를 간곡히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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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원오스님이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병보석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26일 저녁 원오스님이 서울중앙지방법원앞에서 신천지 총회장의 신속한 병보석 석방을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원오스님은 26일 18시부터 19시까지 1시간 동안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원오스님은 "총회장님께서 겪고 계실 고초를 생각하면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 한다"며, "오직 총회장님만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시위 현장 취재 결과, 당일 18시경에는 대적자나 '윤어게인' 등 타 성향 시위자의 출현 없이 퇴근길 인근 시민들의 왕래만 이어지며 비교적 평온한 분위기 속에 시위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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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원오스님이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병보석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하며 마지막으로 신천지 총회장이 있는 쪽을 향해 삼배를 올리며 건강하게 잘 나오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
1인 시위를 마친 원오스님은 "현재의 사태는 명백한 종교탄압이자,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에 대한 부당한 대우"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스님은 신천지 총회장이 있는 쪽을 향해 삼배를 하며 "부디 총회장님께서 건강을 잃지 않으시고 하루속히 병보석으로 나오실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6월 24일 호국보훈의 달에 구속 수감된 지 64일째를 맞이했다. 95세의 초고령이자 6·25 참전유공자 신분임에도 정당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동방예의지국이라는 국가적 위상과 초고령 국가유공자에 대한 대우 문제를 지적하며 사회적 공분이 일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bar0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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