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300회 기념 시장님과 사진 찍고 싶습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시민 만나 격려

경기/인천 / 홍춘표 기자 / 2026-09-03 08:50:05
오남읍 장문혁 씨, ‘시장 좀 만납시다!’에 기념사진 요청
▲ 지난 2일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헌혈 300회를 달성한 장문혁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일 시장 집무실에서 헌혈 300회를 달성한 오남읍 주민 장문혁 씨(35)를 만나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장 씨가 지난달 13일 시 누리집 ‘시장 좀 만납시다!’ 게시판에 헌혈 300회 달성을 앞두고 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싶다는 사연을 올리면서 성사됐다.

장 씨는 2010년부터 16년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지난달 15일 300번째 헌혈을 마쳤다.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300회를 달성한 사람에게 헌혈유공장 최고 단계인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한다.

아울러 시는 시민의 헌혈 참여를 높이기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시 헌혈 장려 조례’에 따라 올해 2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헌혈에 참여한 남양주시민 2천 명에게 1회당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표창하고 헌혈 캠페인 및 홍보, 단체헌혈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현덕 시장은 “장문혁 씨의 생명나눔 실천 사례가 널리 알려져 많은 시민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헌혈의 가치에 공감하고 생명나눔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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