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미 아산시의원,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실질적 지원 대책 마련 촉구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04 09:45:03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량 시설물 파악 및 현장 중심 지원 당부 [2026090409180075942][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아산시의회 이강미 의원이 지난 9월 1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교통행정과를 대상으로 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1일 차)에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환경 개선과 봉사단체 지원의 현실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강미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기준이 정문 반경 300ⅿ 이내임에도 불구하고, 구역 내 펜스나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이 여전히 많다”며 “녹색어머니 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봉사단체가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며 필요한 소통과 점검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관내 52개 초등학교 2만 3천여명의 학생 안전을 위해 지원되는 녹색어머니회 지원금(연간 1,000만 원)은 학교 수와 인원수에 비해 캠페인 용품을 구입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며, “봉사단체 분들은 식대나 수당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교통안전 용품과 지원을 바라고 있다. 인원수와 학교 수를 정확히 파악해 실질적인 예산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교통행정과장은 “현장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모색하겠다”며 “금액적으로도 조금 더 현실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강미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실질적인 안전 대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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