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국회와 예산정책 협의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09-16 10:05:11
국비 확보 중점사업 11건·총사업비 4,888억 원 …
▲ 2027년 예산정책협의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논산시가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회와 긴밀한 협력에 나섰다.

논산시는 15일 황명선 국회의원실과 ‘2027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사업별 대응 방안과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정부예산 편성 단계부터 논산시 주요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시의 2027년도 국비사업은 총 506건으로, 국비 반영액은 3,907억 원 규모다. 이 가운데 중점적으로 국비 확보에 나서는 사업은 11건으로, 총사업비 4,888억 원 가운데 2027년도 국비 목표액 248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국비 확보 대상사업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설립 지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성평지구·산동지구)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성동 개척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이다.

이와 함께 논산시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 준비 ▲탑정호 종합 관광개발사업 ▲백제종합병원 현대화 공동 노력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 유치 등 지역의 미래와 시민 생활에 직결된 현안사업 9건에 대해서도 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논산시는 각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에 미치는 효과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논산의 미래를 만들어갈 핵심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국회와 중앙부처, 충청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2027년도 정부예산에 논산시 핵심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국회는 물론 중앙부처와 충청남도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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