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유기훈 의원, '동북선 연장' 서울시 도시철도망 수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 서울시 · 의회 / 최성일 기자 / 2026-09-03 10:10:26
창동아레나 개관 등 교통수요 변화 고려해 5년 후 수정계획 반영 촉구
[코리아 이슈저널=최성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유기훈 의원(도봉구 제3선거구)은 9월 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북선 연장 노선이 포함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향후 수정계획에 적극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도봉과 노원은 서울에서도 철도 접근성이 매우 취약한 지역”이라며 “특히 도봉구는 1호선과 4호선 일부 역에 철도 이용이 집중돼 있어 주민들의 철도교통 선택권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7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이 상계에서 끝나면서 방학역을 비롯한 도봉구 주민들이 직접적인 수혜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제기했다.
유 의원은 “강북횡단선 등 다른 노선들이 시민 요구에 따라 검토되는 상황에서 동북선 연장 역시 서울 동북권의 교통 형평성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동북선과 우이신설연장선을 연결할 경우 서울 동북권 철도망의 연계성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라며 “두 노선을 연결하는 방안을 도시철도망 계획에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라고 주문하고 “창동 지역의 교통환경 변화도 적극 고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창동아레나 개관 등으로 향후 대규모 공연과 행사에 따른 유동인구 및 교통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현재의 사업성만으로 동북선 연장의 필요성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과정에서 약 250개 노선을 검토했으며 동북선 연장 역시 검토 대상에 포함됐다.”라고 밝혔다.
“다만 경제성(B/C 0.7 이상)과 정부 협의·고시 등 이번 계획의 기준을 고려했을 때 현재 단계에서는 반영하기 어려웠다.”라고 설명했다.
여 실장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10년 단위 계획이지만 5년마다 수정할 수 있고 사업 여건도 계속 변화하는 만큼 향후 동북선 연장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창동아레나 개관 등이 사업 여건 변화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도 공감했다.
마지막으로 유기훈 의원은 “동북선과 우이신설연장선이 연결되면 도봉·노원 주민의 철도 접근성과 서울 동북권 교통망의 연결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라며 “창동아레나 개관 등 향후 변화할 교통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다음 도시철도망 수정계획에는 동북선 연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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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훈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3)이 9월 1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여장권 교통실장을 대상으로 질의를 하고 있다. |
[코리아 이슈저널=최성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유기훈 의원(도봉구 제3선거구)은 9월 1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북선 연장 노선이 포함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향후 수정계획에 적극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도봉과 노원은 서울에서도 철도 접근성이 매우 취약한 지역”이라며 “특히 도봉구는 1호선과 4호선 일부 역에 철도 이용이 집중돼 있어 주민들의 철도교통 선택권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7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이 상계에서 끝나면서 방학역을 비롯한 도봉구 주민들이 직접적인 수혜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제기했다.
유 의원은 “강북횡단선 등 다른 노선들이 시민 요구에 따라 검토되는 상황에서 동북선 연장 역시 서울 동북권의 교통 형평성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동북선과 우이신설연장선을 연결할 경우 서울 동북권 철도망의 연계성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라며 “두 노선을 연결하는 방안을 도시철도망 계획에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라고 주문하고 “창동 지역의 교통환경 변화도 적극 고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창동아레나 개관 등으로 향후 대규모 공연과 행사에 따른 유동인구 및 교통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현재의 사업성만으로 동북선 연장의 필요성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과정에서 약 250개 노선을 검토했으며 동북선 연장 역시 검토 대상에 포함됐다.”라고 밝혔다.
“다만 경제성(B/C 0.7 이상)과 정부 협의·고시 등 이번 계획의 기준을 고려했을 때 현재 단계에서는 반영하기 어려웠다.”라고 설명했다.
여 실장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10년 단위 계획이지만 5년마다 수정할 수 있고 사업 여건도 계속 변화하는 만큼 향후 동북선 연장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창동아레나 개관 등이 사업 여건 변화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도 공감했다.
마지막으로 유기훈 의원은 “동북선과 우이신설연장선이 연결되면 도봉·노원 주민의 철도 접근성과 서울 동북권 교통망의 연결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라며 “창동아레나 개관 등 향후 변화할 교통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다음 도시철도망 수정계획에는 동북선 연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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