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 광명시흥 공공주택사업 “차질 없는 보상 및 구체적 기업 이주 일정 공개” 강력 주문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6-10 10: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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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종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유종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6월 9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91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진행된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내 공공주택사업’ 관련 현안을 보고받고, 신속ㆍ투명한 보상 절차 이행과 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위한 명확한 이주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유종상 의원은 GH가 제시한 ‘향후 1년 내 보상 완료’ 목표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비책 마련을 주문했다. 유 의원은 “현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변수와 갈등으로 인해 보상이 지연되는 사례가 빈번하며, 이는 곧 전체 사업 일정의 차질로 직결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며, “계획된 기간 내에 원활하게 보상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GH가 책임감 있는 자세로 적극 행정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유 의원은 이주 시기가 확정되지 않아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반산업단지 기업들의 고충을 전하며 조속한 계획 공개를 주문했다. 유 의원은 “현재 구체적인 이주 시기가 발표되지 않아, 대상 업체들이 이전 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한 채 불안감 속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공사 측은 신속히 이주 대상 업체의 현황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이주 일정과 대책을 투명하게 공개해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GH가 추진하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사업은 총사업비 4조 4,159억 원(용지비 1조 4,371억 원 포함)을 투입해 2033년까지 총 7,444호(공공분양 2,716호, 공공임대 4,728호)를 공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해당 지구는 서울 서남부권(구로, 금천)과 1km 내로 인접한 사실상 ‘서울 생활권’이자, 광역 교통망 확충 등으로 개발 잠재력이 매우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GH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2030년 하반기 주택공사를 착공해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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