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K-푸드의 미래 '그린바이오' 키운다…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기업 15개사 모집
- 서울 / 최준석 기자 / 2026-06-10 10:45:21
2016년 개소 이후 305개 기업 육성… 누적 매출 2,666억 원·투자유치 639억 원 성과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기후 위기와 식량안보, 바이오 기술 혁신이 미래 산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그린바이오와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업생명자원 등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하여 농업 및 농업 관련 전·후방 산업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농식품 분야 특화 창업보육기관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 입주할 신규 기업 15개사를 7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그린바이오 분야 기업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해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울 강동구 강동그린타워(8~9층)에 위치한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공용 사무공간과 오픈키친, 식품 R&D Lab 등 제품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 지원은 물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연계, 국내외 전시회 참가, 유통채널 입점, 투자자 및 유관기관 네트워킹, 스케일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장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추가 연장평가 제도를 도입하여 최대 4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도록 지원 기간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18차 모집은 그린바이오 및 농식품 제조·유통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총 15개사를 선발한다. 모집은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극초기 단계(예비 창업자~창업 1년 미만) ▲초기·성장 단계(창업 1년 이상~7년 미만)로 구분해 진행되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2016년 12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총 305개 농식품 기업을 육성하며 서울시 대표 농식품 창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 2,666억 원, 투자유치 639억 원, 고용 창출 1,302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26년 5월 기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전통주를 제조하는 백경증류소는 2025 초기관광벤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돼 비열처리 상온유통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메디푸드 전문기업 메디머스(대표: 김종현)는 기능성 농산물 재배 및 식품 개발 특허를 통해 제품 출시 1년 만에 9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먹거리창업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창업 공간을 제공하는 단순 보육시설이 아니라 미래 먹거리 산업을 이끌 농식품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전문 플랫폼”이라며, “특히 그린바이오 분야의 유망 기업을 적극 육성해 미래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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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서울먹거리창업센터 18차 입주사 모집공고문 |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기후 위기와 식량안보, 바이오 기술 혁신이 미래 산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서울시가 그린바이오와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업생명자원 등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하여 농업 및 농업 관련 전·후방 산업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농식품 분야 특화 창업보육기관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 입주할 신규 기업 15개사를 7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그린바이오 분야 기업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해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울 강동구 강동그린타워(8~9층)에 위치한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공용 사무공간과 오픈키친, 식품 R&D Lab 등 제품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 지원은 물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연계, 국내외 전시회 참가, 유통채널 입점, 투자자 및 유관기관 네트워킹, 스케일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장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추가 연장평가 제도를 도입하여 최대 4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도록 지원 기간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18차 모집은 그린바이오 및 농식품 제조·유통 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총 15개사를 선발한다. 모집은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극초기 단계(예비 창업자~창업 1년 미만) ▲초기·성장 단계(창업 1년 이상~7년 미만)로 구분해 진행되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2016년 12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총 305개 농식품 기업을 육성하며 서울시 대표 농식품 창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 2,666억 원, 투자유치 639억 원, 고용 창출 1,302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26년 5월 기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전통주를 제조하는 백경증류소는 2025 초기관광벤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돼 비열처리 상온유통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메디푸드 전문기업 메디머스(대표: 김종현)는 기능성 농산물 재배 및 식품 개발 특허를 통해 제품 출시 1년 만에 9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먹거리창업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창업 공간을 제공하는 단순 보육시설이 아니라 미래 먹거리 산업을 이끌 농식품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전문 플랫폼”이라며, “특히 그린바이오 분야의 유망 기업을 적극 육성해 미래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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