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중소벤처기업부 유망 골목상권 공모사업 선정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6-24 10:45:25
▲ 동구청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 동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 상권 육성(유망 골목상권)사업’ 공모에 ‘방어진항 골목형상점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성장 가능성과 지역 고유의 특색을 갖춘 골목형 상점가를 발굴·육성해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중소벤체기업부는 전국 50개 골목형상점가를 선정했다. 방어진항 골목형상점가는 그중 하나로 선정되어, 국·시비를 포함 총 2억7,600만 원을 확보했다.

방어진항 골목형상점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어진항 대표 수산자원인 용가자미를 활용한 특화 콘텐츠 개발, 로컬 창업 육성, 축제 연계 마케팅 등을 추진해 상권 경쟁력 강화할 계획이다.

방어진항 골목형상점가는 국가 어항인 방어진항을 중심으로 형성된 수산물 특화상권으로 활어센터와 공동어시장, 횟집 거리 등이 집적된 지역이다. 특히 전국적인 가자미 산지라는 강점과 더불어 슬도·대왕암공원 등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유 골목상권 사업 선정은 방어진항 골목형 상점가가 가진 잠재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방어진항이 울산을 대표하는 골목상권이자 관광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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