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순자 의원, ‘언제나 어린이집’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 현황 점검 및 현장 방문...“보육정책의 중심은 아이”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29 11:05:18
포천시 교육정책과 보육지원팀과 정담회 열고 긴급·야간 보육 운영 현황 및 지원체계 살펴
▲ 경기도의회 최순자 의원, ‘언제나 어린이집’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 현황 점검 및 현장 방문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및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소속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 교육정책과 보육지원팀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언제나 어린이집’과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 현황과 보육 지원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두 기관의 어린이집을 방문해 현장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긴급·야간 보육의 실효성과 아동 중심의 보육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양육 가정의 일시적·긴급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 중인 어린이집의 운영 현황과 지원 내용을 살펴봤다. 이용자 신청 과정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는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하기로 했다.

최순자 의원은 긴급 보육과 야간 연장 보육의 현황을 살피고, “정책의 방향이 부모의 편의나 어린이집 운영자의 입장에 치우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보육정책은 무엇보다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중심에 두고 설계해야 한다는 취지다.

최순자 의원은 “아이들은 사랑받아야 할 사람에게 충분한 사랑과 돌봄을 받지 못하면 마음에 결핍이 생길 수 있고, 그 영향은 아이 개인과 부모를 넘어 우리 사회 전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아이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먼저 살피고, 보육정책이 아이들 발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잘못된 육아·보육정책은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며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의 근간인 육아정책을 제대로 정립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사회가 자살률을 낮추고 사회 전반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에도 중요한 토대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순자 의원은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운영 실태와 지원체계를 살피고, 제도와 현장 사이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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