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위성찬 의원, 마곡 열병합ENS 사업 관련 집중 질의
- 서울시 · 의회 / 최성일 기자 / 2026-09-01 11:10:31
서울에너지공사 업무보고에서 정확한 열 수급 예측과 일정 관리로 열 부족 우려 해소 당부
[코리아 이슈저널=최성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위성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31일 열린 제339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서울에너지공사 업무보고에서 마곡 열병합발전 ENS(SPC) 설립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열 수급 전망, 민원 대책 등을 집중 질의했다.
마곡열병합ENS(前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건설사업은 강서지역 7만 4천여 세대에 안정적인 열을 공급하기 위해 총사업비 7,000억 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여 추진하는 서울에너지공사의 핵심 현안 사업이다.
위 의원은 정부 출자 승인 등 주요 사전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과 관련해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SPC 설립으로 발생하는 수익성 확보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열 수급 예측과 적기 열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2년부터 2024년 사이 발생했던 열공급 중단 사례를 언급하며, 향후 마곡지구 개발 가속화에 따른 열 부족 사태나 유사한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는지 질의했다.
이에 황보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2028년경 약 5천 세대 분량의 열 공급 부족이 예상되나, 최종 준공(2031년 예정)에 앞서 2027년 12월까지 열전용보일러(PLB)와 축열조를 우선 준공하는 2단계 공급 전략을 추진 중”이라며, “비상 수급 계획을 철저히 집행해 열공급 중단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위 의원은 본격적인 대규모 건설공사가 시작되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다수 발생할 것을 우려하며 선제적인 소통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특히 “그간 서울시의회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대외 홍보와 주민 소통이 다소 부족했다”며, “시민들의 오해나 편견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및 소통 방안을 보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황보현 사장은 “수년 간 강서·마곡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며 “향후 공사 및 운영 과정에서 사용 재료와 유해물질 배출량 등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법률상 지원 범위보다 두터운 추가 지원 방안을 신설될 SPC와 함께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위성찬 의원은 “마곡 열병합발전 사업은 강서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전체의 삶의 질 및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직결된 중차대한 사업”이라며, “일정 지연에 따른 시민들의 열 부족 우려를 완벽히 해소하고, 주민과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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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위성찬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최성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위성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31일 열린 제339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서울에너지공사 업무보고에서 마곡 열병합발전 ENS(SPC) 설립 사업의 진행 상황과 향후 열 수급 전망, 민원 대책 등을 집중 질의했다.
마곡열병합ENS(前 서남 집단에너지시설 2단계) 건설사업은 강서지역 7만 4천여 세대에 안정적인 열을 공급하기 위해 총사업비 7,000억 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여 추진하는 서울에너지공사의 핵심 현안 사업이다.
위 의원은 정부 출자 승인 등 주요 사전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과 관련해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SPC 설립으로 발생하는 수익성 확보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열 수급 예측과 적기 열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2년부터 2024년 사이 발생했던 열공급 중단 사례를 언급하며, 향후 마곡지구 개발 가속화에 따른 열 부족 사태나 유사한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는지 질의했다.
이에 황보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2028년경 약 5천 세대 분량의 열 공급 부족이 예상되나, 최종 준공(2031년 예정)에 앞서 2027년 12월까지 열전용보일러(PLB)와 축열조를 우선 준공하는 2단계 공급 전략을 추진 중”이라며, “비상 수급 계획을 철저히 집행해 열공급 중단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위 의원은 본격적인 대규모 건설공사가 시작되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다수 발생할 것을 우려하며 선제적인 소통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특히 “그간 서울시의회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대외 홍보와 주민 소통이 다소 부족했다”며, “시민들의 오해나 편견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및 소통 방안을 보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황보현 사장은 “수년 간 강서·마곡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며 “향후 공사 및 운영 과정에서 사용 재료와 유해물질 배출량 등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법률상 지원 범위보다 두터운 추가 지원 방안을 신설될 SPC와 함께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위성찬 의원은 “마곡 열병합발전 사업은 강서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전체의 삶의 질 및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직결된 중차대한 사업”이라며, “일정 지연에 따른 시민들의 열 부족 우려를 완벽히 해소하고, 주민과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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