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6-27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시작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9-14 11:20:03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 김천시청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김천시는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해 오는 9월 2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생후 6개월부터 만 14세까지 확대된다.

접종은 대상자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거나 이전 접종력이 적어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생후 6개월~만 14세 어린이는 9월 28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 대상자는 가까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별 백신 보유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는 겨울철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 및 중증화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예방접종 후 면역이 형성되기까지 약 2주가 소요되는 만큼, 해당 대상자는 접종 시작일을 확인해 유행 전 미리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겨울철에 유행하기 쉬운 호흡기 감염병인 만큼 유행 전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올해부터 어린이 무료 접종 대상이 만 14세까지 확대된 만큼, 해당되는 어린이와 보호자께서는 접종 일정을 확인해 꼭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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