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평화와 감사를 노래하다’···참전유공자에게 감동 선사
- 사회이슈 / 최윤옥 기자 / 2026-09-07 12:52:11
전쟁 미경험 청소년들에게 평화의 소중함 전달,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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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가평군보훈 협의체는 참전유공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2026 동행 미래 민족을 잇다"아리랑,평화와 감사를 노래하다"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는 4일 가평이음터에서 미래 세대와 함께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참전유공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2026 동행 미래 민족을 잇다 “아리랑, 평화와 감사를 노래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평전투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 등 미래 세대에게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아리랑의 역사적 뿌리를 찾는 강연과 문화 공연을 결합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확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총 4부의 짜임새 있는 식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동철 강사가 초빙되어 ‘아리랑 강연’을 진행했다. 김 강사는 아리랑이 우리 민족의 삶과 역사 속에서 던져온 메시지를 짚어보며,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참전유공자의 헌신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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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가평군보훈 협의체는 참전유공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2026 동행 미래 민족을 잇다"아리랑,평화와 감사를 노래하다"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한국무용을 공연하고 있다. |
이어진 2부 문화 공연에서는 사물놀이, 가야금 연주, 한국무용 등 전통 예술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 열기를 더했다. 3부에서는 미래 세대들이 참전유공자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참전유공자 감사 헌정’ 시간이 마련되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 4부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평화 메시지를 낭독하고 ‘아리랑’을 합창하며 평화 실천을 위한 행동의 가치를 다짐하는 것으로 행사의 대단원을 장식했다.
가평군보훈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평화의 소중함을 미래 세대의 가슴속에 심어주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적 교감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넓히고,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bar0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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