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25주년 맞아 행정학회와 발전방향 논의

뉴스 / 최용달 기자 / 2026-06-22 11:20:36
‘2026년 한국행정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 참석…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제도 성과 공유 및 발전방향 논의
▲ 국민권익위원회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제도 운영 25주년을 맞이하여 ‘2026년 한국행정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제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행정학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해양수산부, 부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민을 위한 행정, 미래를 여는 행정학: 기술, 성장, 균형 그리고 정부'라는 주제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행정학자와 정책 전문가 등 20개국 약 2,000명이 한국 행정학계의 학문적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국정운영 패러다임을 설계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22일 한국부패학회 및 한국청렴연구소와 함께 2개의 기획세션을 운영하며, 종합청렴도 평가 제도의 주요 성과와 정책적 의의를 공유하고 제도의 발전방향에 대해 학계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먼저, 제1세션에서는 지능형(AI) 청렴도 평가시스템과 평가 전담 거버넌스 구축을 주제로 신기술을 활용한 종합청렴도 평가혁신 방안과 종합청렴도 평가 전문기관 설립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지는 제2세션에서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제도 25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종합청렴도 평가를 구성하는 청렴체감도 평가와 청렴노력도 평가의 선순환 구조를 분석한다. 아울러 청렴노력도 평가모형인 K-CLEAN 평가모형을 포함한 종합청렴도 평가체계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평가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중장기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정일연 위원장은 “국민권익위는 종합청렴도 평가제도를 통한 국가청렴도 제고, 집단갈등 조정 및 고충민원 해결, AI기반 국민신문고 서비스개선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향상에 힘써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 시각에서 정책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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