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헌신 기린 하루‥인천 중구, 보훈단체 위안 행사 성료

경기/인천 / 홍춘표 기자 / 2026-06-10 11:20:05
관내 9개 보훈단체 초청 위문… 감사의 뜻 전하며 나라 사랑 정신 고양의 시간 가져
▲ 2026 중구 호국보훈의 달 맞이 위안 행사 성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2026년도 호국·보훈의 달 맞이 보훈단체 위안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들에게 예우와 존경을 표하고, 그들의 헌신과 희생정신, 명예를 기리며 나라 사랑 정신을 고양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김정헌 구청장, 관내 9개 보훈단체 회원, 관계 공무원 등 2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국민의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기념사·축사 낭독, 오찬 및 위안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각 보훈단체에서 추천한 모범 보훈대상자 2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 중구의 이름으로 열리는 마지막 보훈 행사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라며 “영종구와 제물포구에서도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보훈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24년부터 국가유공자 모두를 위한 보훈 수당을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한 데 이어,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를 위한 수당을 신설하는 등 보훈대상자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