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 지방선거 ‘갈등 끝내고 화합하는 분위기’ 매진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06-08 11:25:10
주간업무회의서 민선 9기 출범·품바축제 등 현안 꼼꼼히 챙길 것 당부
▲ 음성군청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음성군은 8일 상황실에서 6월 2주차 주간업무회의를 개최하고, 군민 화합 분위기 조성과 상반기 시설공사 하자검사 등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조병옥 군수는 지난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을 최소화하고 지역 여론이 분열되지 않도록 음성품바축제를 계기로 군민이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말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각자의 정치적 입장이나 신념 때문에 크고 작은 갈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선거 후유증이 최소화되도록 조직의 내부 안정을 도모하고 축제를 통해 음성군민이 하나가 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당부했다.

군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낸다. 조 군수는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을 최종 점검하고, 민선 9기 ‘중단 없는 도약, 상상대로 음성시 건설’을 위한 군정 추진 전략에 대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오는 10일 개최하는 ‘제27회 음성품바축제’ 최종 점검도 강조됐다. 축제 기간 낮 기온이 최고 30℃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조 군수는 그늘막과 쉼터를 충분히 마련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와 인명사고 없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군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직원의 배치 장소와 임무를 명확히 지정하고 최종 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군은 오는 30일까지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을 비롯한 총 1078개 사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하자검사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하여 조 군수는 “건축물 공사의 누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우천 시 현장 점검을 필수적으로 시행하고, 토목 공사의 절·성토 및 축대 쌓기, 배수로를 살펴 군민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