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새마을금고까지 확대 운영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6-30 11:25:14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금융기관 확대를 통한 지방보조금 관리 투명성·이용 편의 향상 기대
▲ 합천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새마을금고까지 확대 운영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합천군은 지방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보조사업자의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29일 강양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라 기존 군금고 외 금융기관에서도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이 가능해짐에 따라 추진됐다.

그동안 민간 보조사업자는 군금고 금융기관에서만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금융기관 선택에 제약이 있었으나, 이번 협약으로 강양새마을금고에서도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되어 보조사업자의 금융기관 선택권이 확대되고 이용 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과 강양새마을금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의 원활한 개설과 운영에 상호 협력하고, 지방보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보조사업자의 금융기관 선택권을 확대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금융기관과의 상생에도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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