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현덕 의원,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발대식 참석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8-24 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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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김현덕 의원,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발대식 참석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덕 의원은 22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발대식’에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 참석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악성·특이 민원과 갈등, 교육활동 침해 사안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교원이 혼자 어려움을 감당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덕 의원은 “교육의 중심에는 학생이 있고, 그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있다”며 “그러나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하기보다 민원과 갈등, 각종 분쟁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생님, 가르치기만 하세요’라는 말에 이번 발대식의 의미가 가장 잘 담겨 있다”며 “교사가 부당한 민원과 위협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심하고 학생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학생들의 학습권도 온전히 보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교권 보호와 학생 인권을 대립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김 의원은 “교권 보호와 학생 인권은 어느 하나를 위해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가치가 아니다”라며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지켜야 할 핵심 가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 교권보호전담관이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선생님들이 문제를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현덕 의원은 “선생님은 가르치는 일에 집중하고 교권 보호는 제도가 책임지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경기도의회에서도 교원들이 교육 본연의 역할에 전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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