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 잠실야구장 마지막을 빛낼 이벤트 개최

뉴스 / 최용달 기자 / 2026-06-29 12:20:22
- 7월 11일(토) 역사적인 잠실야구장 마지막 올스타전 개최
▲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토)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된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준공되어 KBO의 역사와 함께해온 잠실야구장은 철거 전 마지막 올스타전을 맞아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잠실야구장에서의 14번째이자 마지막 개최인 이번 2026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RE:잠실’ - ALL STARS, ALL MEMORIES로, 잠실야구장의 과거를 불러오고 마지막 순간을 기록하며 모든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잠실야구장의 상징적인 풍경과 추억을 담아냈다. 탁 트인 하늘로 잠실야구장 특유의 스케일감과 개방적인 공간감을 표현했으며, 구장 전경을 ‘기록(Record)’한다는 의미의 콘셉트를 반영했다. 구장 외부 골조에서 착안한 로고 디자인과 고양이 출몰 에피소드를 구름 및 일러스트로 재해석해 위트를 더했으며, ‘RECORD’, ‘REMEMBER’, ‘RETRO’ 등의 숨겨진 메시지를 통해 잠실야구장만의 이야기를 녹여냈다.

2024년 첫선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신한 슈퍼SOL 워터페스티벌’은 올해도 이어진다. 경기 중 주요 상황마다 1루와 3루 응원단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워터캐논의 시원한 물줄기는 야구장을 화려한 워터파크로 변신시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청량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워터 캐논이 집중적으로 분사되는 신한 슈퍼SOL 워터존 예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신한은행에서 후원한 우비가 무료 제공되며, 상세 내용은 KBO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O 리그 최고의 별들이 총출동하는 올스타전은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인 ‘KBO 올스타 팬 사인회’로 시작을 알린다. 이후 선수들과 팬, 마스코트가 함께 달리는 올스타전의 대표 행사 ‘신한 슈퍼SOL 썸머레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스타전 본 경기에 앞서 화려한 식전 행사가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기수단의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과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펼치는 환상적인 에어쇼가 올스타전의 화려한 서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나눔 올스타(LG, 한화, NC, KIA, 키움)와 드림 올스타(SSG, 삼성, KT, 롯데, 두산)의 본격적인 맞대결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드림 올스타가 1루 덕아웃, 나눔 올스타가 3루 덕아웃을 사용하며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 중 클리닝타임에는 매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CGV 클리닝타임쇼’가 다시 한번 팬들을 찾아간다. 지난 2024년 밴드 DAY6(데이식스)의 무대가 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2025년에는 가수 이무진과 잔나비의 공연이 올스타전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았으며 올해 준비된 공연 무대 역시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 야구장 밖에서도 풍성한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잠실야구장 외부 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2주차장에서 스폰서존, 플레이존, 포토존, 체험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 ‘팬페스트존’을 운영하며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올스타전을 기념하는 특별 부스들도 운영할 예정이다.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은 MBC스포츠플러스(제작)와 KBSN스포츠, SBS스포츠, SPOTV, SPOTV2, 및 TVING에서 생중계되며, 세부 행사와 시간 계획 등은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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