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게임 종목으로 꾸며지는 KBO 올스타전 ‘신한 슈퍼SOL 썸머레이스’ 성인 팬 모집

뉴스 / 최용달 기자 / 2026-06-16 12:20:22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KBO 올스타전 홈페이지에서 공모 접수
▲ 2026 신한 슈퍼SOL 썸머레이스 로고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오는 7월 11일 (토)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의 대표 프로그램인 ‘신한 슈퍼SOL 썸머레이스’가팬들과 함께한다. 선수와 팬이 한 팀이 되어 그라운드를 누비는 썸머레이스는 매년 팬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올스타전의 핵심 행사로 자리 잡았다.

KBO는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썸머레이스인 만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신한 슈퍼SOL 썸머레이스에 참가할 팬들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 신한 슈퍼SOL 썸머레이스는 참가 대상과 경기 구성도 새롭게 바뀐다. 지난해까지 어린이 팬 중심이었던 참가 대상을 올해는 더욱 다양한 야구팬들이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도록 성인 팬으로 변경했다. 이번 썸머레이스는 구단별 올스타 선수 2명,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성인 남녀 참가자 2명, 그리고 구단 마스코트가 한 팀을 이뤄 참가한다. 전체 6개 구간(자전거, 공 굴리기, 오뚝이 허들, 아슬아슬 스푼, 점핑볼 바통, 깃발뽑기)의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릴레이 경기 형식으로, 지난 다섯 차례의 대회와 동일하게 토너먼트제로 진행된다.

올해는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LG, 두산 두 팀에 부전승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준준결승 승리 팀 한팀만 준결승에 진출했던 기존 방식과 다르게 준준결승 참가 4개 팀 중 상위 2개 팀까지 준결승 진출 자격을 부여해 더 많은 팀이 상위 라운드에서 대결할 수 있도록 경기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2019년부터 펼쳐진 다섯 차례 레이스에서는 2019년 이정후·샌즈(키움), 2022년 서진용·박성한(SSG) 2023년 김민석·김원중(롯데), 2024년 정보근·황성빈(롯데)과 박지환·문승원(SSG) 그리고 2025년 이호성·배찬승(삼성)이 한 팀을 이루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신한 슈퍼SOL 썸머레이스 팬 모집은 6월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6일간 KBO 올스타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성인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남녀 2인이 팀을 이뤄 참여 동기와 응원하는 구단과 관련된 사연, 인증샷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사진, 영상 첨부 가능)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24일(수)에 참여 방식 및 사전 준비물 등의 안내와 함께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선정된 10개 구단 팬에게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 티켓과 기념 굿즈가 제공되며, 우승 시 별도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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