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마음이 설레는 직장’ 위한 힐링 강좌 진행
-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5-10-29 12:20:30
악성 민원·업무 스트레스 완화 목표… ‘마음건강 진단’ 반영 특강 마련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대전 대덕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스트레스 관리 특강’을 열었다.
이번 강좌는 악성 민원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덜고, 일터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한 ‘직원 마음건강 프로그램’의 한 과정이다.
구는 지난 8월 실시한 전 직원 마음건강 진단에서 ‘스트레스 관리’ 취약점이 확인되자 후속 대책으로 맞춤형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의 저자이자 방송인 출신 고명환 작가가 ‘365일 마음 설레게 일하는 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고 작가는 고전에 담긴 삶의 태도와 소박한 행복의 가치를 소개하며, 공직자의 작은 변화가 조직과 지역의 긍정적 변화를 이끈다고 강조했다.
강의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요즘 과중한 업무로 지쳐 있었는데,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힐링 특강이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직원들의 마음 건강은 곧 행정의 역량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구민을 위해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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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충규 대덕구청장(사진 첫 번째 줄 왼쪽 세 번째)과 고명환 작가(사진 첫 번째 줄 왼쪽 두 번째), 대덕구 직원들이 28일 ‘직원 마음건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힐링 스트레스 관리 특강’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대전 대덕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스트레스 관리 특강’을 열었다.
이번 강좌는 악성 민원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덜고, 일터의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한 ‘직원 마음건강 프로그램’의 한 과정이다.
구는 지난 8월 실시한 전 직원 마음건강 진단에서 ‘스트레스 관리’ 취약점이 확인되자 후속 대책으로 맞춤형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의 저자이자 방송인 출신 고명환 작가가 ‘365일 마음 설레게 일하는 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고 작가는 고전에 담긴 삶의 태도와 소박한 행복의 가치를 소개하며, 공직자의 작은 변화가 조직과 지역의 긍정적 변화를 이끈다고 강조했다.
강의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요즘 과중한 업무로 지쳐 있었는데,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힐링 특강이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직원들의 마음 건강은 곧 행정의 역량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구민을 위해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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