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박완수 지사, '어르신 건강·여가 지원 지속 확대' 제14회 경상남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격려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6-17 12:30:03
17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서 도내 어르신 500여 명 참가
▲ 제14회 경상남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참석한 박완수 지사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 박완수 지사는 17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4회 경상남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석해, 생활체육을 통한 어르신 건강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노인회 소속 선수단과 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 지사는 이날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와 시군 노인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어르신 복지 증진과 도민 행복을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그라운드골프와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 모두의 건강 증진은 물론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접목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간단한 장비만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신체적 부담이 적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걷기 운동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돼 대표적인 노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20개 팀(노인회 시군지회별 각 1팀)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2라운드 16홀 경기 방식으로 기량을 겨뤘다. 경기 결과는 합계 최저타수 기준으로 결정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시니어 선수는 “그라운드골프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건강도 챙길 수 있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다른 지역 동호인들과 교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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