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응급의료헬기 인계점 이착륙장 안전점검 실시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6-22 12:40:05
골든타임 확보 위한 항공이송체계 점검… 응급환자 신속 이송 기반 강화
▲ 헬기 이착륙장(산서초)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장수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관내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계점 이착륙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응급환자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항공 이송이 가능하도록 응급의료헬기 인계점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수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40%를 웃도는 의료취약지역으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중증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해 응급의료헬기 활용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앞서 장수군은 지난 5월 원광대학교병원과 닥터헬기 이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전문치료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구급차 진입로 및 대기장소 확보 여부 △주변 장애물 존재 여부 △안내판 설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와 현장 대응 절차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응급의료헬기 인계점의 안전성과 접근성을 면밀히 확인함으로써 응급환자 발생 시 보다 신속한 현장 대응과 상급의료기관 이송이 가능하도록 운영체계를 정비했다.

최훈식 군수는 “응급의료체계는 위기 상황에서 얼마나 철저히 준비돼 있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로 응급의료헬기 인계점의 안전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응급의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응급의료헬기 인계점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꾸준히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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