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 폭염·집중호우 대비 학교 안전점검 강화 당부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06-19 12:55:09
기획회의, 학생·교직원·건강보호 및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 강조
▲ 충청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 폭염·집중호우 대비 학교 안전점검 강화 당부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방대책을 철저히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폭염 대비 교육활동 안전점검 강화

윤건영 교육감은 폭염은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권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학교별 예방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학생 건강관리와 교실 환경 점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야외 교육활동은 기상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온열질환 발생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윤건영 교육감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학교 현장에 고용노동부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적극 안내하며 ▲시원한 물 제공, ▲냉방장치 가동, ▲충분한 휴식, ▲보냉장구 활용, ▲응급조치 체계가 현장에 정착되도록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급식종사자와 시설관리직, 환경실무사 등 폭염에 취약한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체감온도에 따라 작업시간 조정과 휴식시간 보장 등 필요한 보호조치를 적극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학교 안팎 위험요인 현장 점검 강화

윤건영 교육감은 여름철에는 시설공사 현장과 학교 주변 위험요인, 교실과 특별실 냉방시설, 운동장과 체육활동 공간 등을 폭넓게 점검해야 한다며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학교 안팎의 안전을 꼼꼼히 살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로와 옹벽, 비탈면, 통학로 등 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반복되는 누수나 균열 등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위험을 해소하는 조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기후변화로 폭염과 집중호우가 일상이 된 만큼 모든 교육활동과 학교 현장을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 중심으로 점검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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