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현안 협력 논의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02 12:55:04
주요 현안 공유하고 광역·기초의회 간 협력 강화 방안 모색
▲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과 고찬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고찬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및 경기도청 도로·철도 관련 집행부서 관계자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용인 지역의 주요 현안 사안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청 도로정책과와 철도항만물류과로부터 용인시 일원에서 추진 중인 도로 및 철도사업의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질의응답을 통해 남사·이동 국가산업단지의 주요 접근도로인 지방도 321호선 확장과 원삼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연계된 지방도 318호선 확장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지방도 325호선 중 약 900m에 이르는 일부 구간에 대해서는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경기도 도로정책과에서는 현장 실사 등을 통해 해당 구간의 도로 이용 실태를 면밀히 파악한 후 도로 확장 필요성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영식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의회와 용인특례시의회가 각자의 역할과 권한은 다르지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용인의 주요 현안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고, 사업 추진 상황도 세심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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