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제32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서울구청 / 홍춘표 기자 / 2026-09-14 13:15:16
유영주 의원, 민간위탁사업 회계감사 강화 필요성 강조
▲ 본회의_사진(양천구의회 제공)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양천구의회는 9월 14일 제32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사무국장 보고에 이어 유영주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유영주 의원은 연간 위탁금액 5억 원 이상인 민간위탁사무에 대해 매 사업연도마다 회계법인 또는 공인회계사의 회계감사를 받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민간위탁 규모가 커진 만큼 구민 세금에 대한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검증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특정 직역의 이해관계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5억 원 이상의 공공재원이 투입되는 민간위탁사업에 어느 수준의 회계검증이 필요한지를 판단하는 문제라며, 공공성과 투명성, 구민의 이익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제가 발생한 뒤 대응하기보다 사전에 회계처리와 예산 집행을 점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324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의결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광성·김대섭·김임옥·양찬효·오해정·정택진·홍성순 의원 등 7명을 선임했다.

오는 23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 주요 안건과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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