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산청군수, 경제 활성화 본격 행보 동명식품·KAI사업장 등 찾아 현황·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7-02 13: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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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명식품·KAI사업장 등 찾아 현황·애로사항 청취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유명현 산청군수가 지역 기업을 찾아 소통하는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산청군은 2일 유명현 군수가 (자)동명식품과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산청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중심 소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명식품 방문에서는 기업 관계자들과 제조·유통 현황, 판로 확대, 경영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역 농산물 활용과 식품산업의 부가가치 제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어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산청사업장을 찾아 주요 생산 시설과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항공우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내 산업 기반 확충, 우수 인재 양성 및 고용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청군은 이번 현장 소통을 계기로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과 군민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유명현 군수는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명현 군수는 군민들과의 약속인 ‘예산 2조 시대’를 위해 국도비 국책사업 기획팀을 신설하고 인구소멸·농업·관광·투자유치 자문단을 구성해 대형 국책사업을 상시 기획·준비할 예정이다.
또 경남도 산업국장 시절 3년간 1조 2000억 규모의 정부 공모사업을 유치했던 노하우를 총동원해 국도비를 확보하고 미래항공모빌리티 시대에 대비해 우주항공 배후산단 및 세라믹 특화단지 40만평을 단계별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첨단 세라믹 및 우주항공 부품 기업 유치와 연간 방문객 150만 명 달성으로 자립 기반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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