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김윤철 합천군수 취임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7-01 14:05:16
관행적 출범식 대신 정례조회 선택, 내실 행정 첫걸음
▲ 민선9기 제42대 김윤철 합천군수 취임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합천군은 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과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대 김윤철 합천군수 취임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민선 9기 군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취임식은 기존의 대규모 외부 초청 행사를 전면 생략하고, 행정공백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군정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정례조회를 갈음하여 대폭 간소화해 치러졌다.

김윤철 군수는 민선9기 군정 목표를 ‘소통·공감·화합으로 도약하는 합천’으로 확정하고, ▲군민행복 공감행정 ▲군민체감 활력경제 ▲품격있는 문화관광 ▲생애맞춤 안심복지 4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민생 행정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또한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군민 모두와 함께하는 군수로서 화합과 통합, 소통과 공감을 군정 운영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 1등 부자 농촌, 군민이 행복한 합천건설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더 큰 합천, 더 나은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 직후 간부 공무원들과 군정목표 추진의 의지를 담은 피켓 퍼포먼스 기념촬영을 마친 뒤, 브리핑룸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언론인들과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언론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첫 민생 행보로 합천새남부농협 건마늘 초매식 현장을 전격 방문했다. 한해 마늘 농사의 결과를 알리는 경매 현장을 찾은 김윤철 군수는 마늘 출하 동향을 꼼꼼히 살피고 농업인 및 농협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쥐했다.

김윤철 군수는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대한민국 1등 부자 농촌 실현을 향한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향후 합천군의회의 원구성이 마무리되는 대로 의회를 방문해 민선 9기 군정 성공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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