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산림이 살아야 강원이 산다' 박재균 도의원, 임산물 현대화·유통판로 확대 '총력' 예고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02 14:15:15
임업인 소득 기반 취약, 산업화 생태·관광 연계 등 임업 발전 위한 실효적 지원 방안 집중 논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재균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재균 의원(민주당, 춘천6)은 임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도내 임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1일 오전 11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기후변화와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 지역 임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고부가가치 임산물 생산ㆍ유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박재균 의원은 춘천시 임엄전문인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춘천 관내 임산물 생산 현황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임업인 소득 기반 취약 및 열악한 노동 환경ㆍ안전 문제 △제반 비용(시설·인건비) 급등으로 인한 임가 경영난 심화 △임업 산업화 및 생태ㆍ관광화 연계 미흡 △임산물 판로 개척 및 브랜드화 지원 △소나무재선충병 문제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박 의원은 “임산물은 산림 보호와 더불어 농가 소득 창출의 핵심 자원이지만, 생산 기반 구축 및 유통 판로 확대에 여전히 많은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행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춘천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지키고 가꾸어 온 임업인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제안해 주신 현장의 생생한 의견들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고, 조례 제ㆍ개정 및 예산 확보 등 도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