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위기대응 훈련과 준비로 충북을 k-안심학교로”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06-26 14:25:08
기획회의, 학교 위기대응 역량 강화와 실효성 있는 안전체계 구축 당부
▲ 윤건영 교육감, “위기대응 훈련과 준비로 충북을 k-안심학교로”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학교 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교직원 위기대응 연수를 체계화하고,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한 위기대응 안전물품을 실효성 있게 보급하는 한편, 예방 중심의 학교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 위기대응 교육, 교직원 연수체계에 담아야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안전은 시설이나 장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구성원들이 침착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기대응에 필요한 기본지식과 외부기관 협조체계, 상황별 대응능력 등을 자격연수와 직무연수 과정에 반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 안전물품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것’ 중심으로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으로 지원되는 위기대응 물품은 학교에 단순히 예산만 내려 보내는 방식이 아닌 실제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문기관과 충분히 협의해서 학교에서 필요한 안전물품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활용방법까지 함께 교육하는 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 현장에서 작동하는 학교 안전체계 구축

이어 안전은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이 아닌 평소 철저한 준비와 반복적인 훈련이 더 중요하다며 교직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학교별 위기대응팀이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안전교육과 실효성 있는 위기대응 체계 구축으로 충북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안심학교’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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