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촌공동체 활성화 ‘행복함평 활력찾기 워크숍’ 성료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7-21 14:30:16
5개 마을역량 강화 교육·선진지 견학…주민 주도형 마을 발전 기반 마련
▲ 행복함평 활력찾기 워크숍 사진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주민 주도형 마을 발전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역량 강화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평군은 21일 “행복함평 마을학교 교육 수료한 5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2026년 행복함평 활력찾기 워크숍’ 과정이 지난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워크숍은 농촌 정책과 주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 자원을 발굴해 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행복함평 마을학교 교육을 수료한 ▲학교면 정자동마을 ▲엄다면 야리마을 ▲대동면 마량마을 ▲나산면 계동·하축마을 등 5개 마을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지난달 30일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주민들은 마을별 특성에 맞춰 ▲영암 모정마을 ▲나주 봉황대실·화탑마을 ▲순천 문성마을 ▲담양 청촌마을 등 마을 만들기 우수·모범 마을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주민들은 선진 마을의 대표 사례 브리핑을 듣고 마을 공동체 소득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리빙랩(Living Lab), 주민 돌봄 체계 구축 등 주민 참여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주민들은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마을 자원을 강점과 과제로 나눠 분석하며 향후 함평군 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를 위한 주민 주도형 마을 발전 계획의 기반을 다졌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바쁜 농번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의 열정 덕분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마을 주민이 직접 그리며 설계한 마을의 미래가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 참여 중심의 농촌 활성화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11월 개최하는 ‘행복함평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마을별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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