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여름철 재난대비 재해위험지역 집중 점검....“시민 안전은 타협 없다”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6-11 14:40:16
집중호우 선제 대응·시민 안전 최우선, 침수·붕괴 위험 선제 대응으로 안전도시 구축 박차
▲ 여름철 재난대비 재해위험지역 집중 점검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이학수 정읍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을 앞두고 11일 수성2지구 급경사지 정비 현장과 금붕·동곡 재해 위험 지구를 찾아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다가오는 재난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직결되는 재해 예방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살피고 공사장 내 위험 요소를 직접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학수 시장은 먼저 수성2지구 급경사지 정비 현장을 찾아 장마철 대비 안전 대책을 확인했다.

특히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이나 낙석 등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물 빠짐 시설과 비탈면 보호 장치를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공사장 주변 안전 시설물도 함께 점검해 주민 안전을 굳건히 다질 것을 주문했다.

이어 금붕·동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이동해 하천 정비와 다리 재가설 공사 상황을 점검했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이 잘 빠지도록 기능을 꼼꼼히 챙기고 비가 본격적으로 오기 전 주요 공정을 최대한 마무리하도록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또 공사 과정에서 생기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상시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해 재해 예방 효과를 높일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무더위가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현장 작업자들의 건강 관리 상태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도 철저히 살피며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학수 시장은 “재난 예방 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이라며 “민선 8기 동안 이어온 현장 중심 행정을 다가올 민선 9기에도 이어나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업들을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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