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제334회 임시회, “경부고속도로 옥천 금강IC 이설 촉구” 건의안 채택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7-28 14:50:06
박효서 의원 대표발의… 주민 통행 안전 확보 및 교통 인프라 개선 요구
▲ 경부고속도로 옥천 금강IC 이설 촉구 건의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충북 옥천군의회는 지난 28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 통행 안전 확보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옥천 금강IC 이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박효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경부고속도로 정규 나들목인 금강IC의 구조적 침수 위험성과 옥천IC의 상습적인 교통 정체 및 사고 위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옥천군의회는 금강IC 이설 사업이 제21대 대통령 지역공약 과제로 선정된 것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단순 민원 차원을 넘어 국가 정책사업으로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효서 의원은 “금강IC의 동이 지역 이설은 교통 혼잡 완화와 공기업 운영 효율성 제고, 지역 균형발전 등 복합적인 정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서 더 이상 미룰 명분이 없다”라며 “침체된 지역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신속한 공약 이행과 정책 반영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옥천군의회는 이날 채택된 건의문을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여 실질적인 사업 반영과 예산 확보를 지속적으로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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