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 “실용 중심 국민주권정부의 기수되겠다!!”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6-29 14:55:48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8년 동안 이어온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도민과 동료 의원,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 위원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처음 입성한 뒤 제11대 경기도의회 최연소 재선의원, 전반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황대호 위원장은 “도민께서 보내주신 신뢰로 시작한 8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지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목소리다”라며 “부족한 저를 믿고 맡겨주신 수원시민과 경기도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제11대 전반기 황대호 위원장은 원내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민생·교육·청년·지역 현안에 관한 의회의 입장을 도민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소통했다. 이외에도 유튜브, X,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도민의 수석대변인’ 역할을 수행했다.

입법 활동에서도 제10대 경기도의회에서 229건(대표발의 14건, 공동발의 215건),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154건(대표발의 10건, 공동발의 144건)의 의안 발의에 참여했다. 특히 군공항 소음피해 학교 지원, 공공체육시설 적극 개방 지원, 무명의병 기억과 지원 등 전국 최초 조례를 대표발의해 경기도형 입법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지역과 도정 현안을 위한 재원 마련에도 공을 들였다. 수원시 현안 사업을 위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367개 사업에 약 1,599억 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고, 수원시 문화체육관광 발전을 위해 도비 약 38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과 도민 생활 기반 확충에 주력했다.

수원 군공항 문제, 서수원 경제자유구역 및 R&D 사이언스파크,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수원을 K-컬처 글로벌 허브로 성장시키는 과제 등 지역의 오래된 숙제와 미래 비전도 함께 챙겼다.

도민과 함께 만드는 정치의 가능성도 확인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소액 후원 캠페인 ‘만원의 기적’을 통해 8일 만에 1,454명의 참여로 정치후원금 한도 5,000만 원을 초과달성하며 풀뿌리 참여 정치의 의미를 보여줬다. 또한 스웨덴 알메달렌 정치축제에 참여해 12.3. 불법계엄 이후 K-민주주의의 회복성에 대해 지방의원 최초로 공개연설을 진행하기도 했다.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뒤에는 ‘협치·협력·희망’을 기조로, 정쟁보다 도민의 삶을 먼저 놓는 위원회 운영에 힘썼다. 특히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예산심사 과정의 문턱을 없앤 ‘칸막이 없는 공개 예산심사’를 도입했다. 기존의 폐쇄적 예산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집행부와 공공기관,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개 논의 구조를 마련했으며, 언론과 도민에게까지 계수조정 과정을 공개한 참여·소통형 심의 모델로 주목받았다.

또한 이밖에도 체육시설 개방과 장애인체육 지원, 경기도선수촌 건립 추진, 북부 체육 기반 확충 등 체육 현안을 비롯해 찾아가는 예술 공연, 예술인·장애인 기회소득 확대, 유휴공간 문화재생, 국제문화교류 활성화 등 현장 중심 정책을 이어왔다. 관광과 콘텐츠 분야에서도 지역 관광 활성화, 수원화성을 비롯한 역사·문화 자산 활용, K-컬처와 K-미디어 성장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탰다.

황대호 위원장은 “G7·유럽 순방 이후 이재명 대통령께서 밝히신 것처럼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더 큰 신뢰와 기대를 받는 나라가 됐고, 그에 걸맞게 정치는 국민을 섬기는 충직한 일꾼의 자세로 더 유능해져야 한다”라며 “이제 우리 정치는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게 국민의 삶을 세밀하게 살피고, 청년과 미래세대에게 새로운 기회의 사다리를 놓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황대호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국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진영을 넘어 국민의 삶을 바꾸는 실용의 길을 걷는 기수가 되겠다”라며 “진영을 초월한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다음 선거가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의 기수로서, 더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 듣고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정치를 앞으로도 멈추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