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의원, “동일미래과학고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환영… AI·첨단산업 인재양성 거점 기대”

중앙정부 · 국회 / 홍종수 기자 / 2026-06-08 15:00:15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최종 선정… 5년간 최대 45억 원 지원
▲ 안도걸의원실_동일미래과학고 간담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원내부대표·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 간사, 광주 동남을)은 8일 교육부의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에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광주가 추진하는 AI 중심도시와 미래산업 육성 전략에 필요한 핵심 기술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청·지자체·기업·대학·유관기관이 협약을 맺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과 대학 진학, 재교육 등 지속적인 학습 기회, 지역 정착까지 연계하는 직업교육 모델이다.안 의원은 지난 4월 5일 동일미래과학고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형 특성화고 유치와 AI·AX 기반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선정으로 동일미래과학고는 향후 5년간 최대 45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아 AI·AX(인공지능 전환) 기반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스마트제조, 디지털 헬스·뷰티 등 광주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당시 양측은 AI·AX(인공지능 전환) 기반 교육혁신, 지역 전략산업 연계 인재양성, 산업체 협력 확대,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 취업 연계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안 의원은 “광주는 국가 AI데이터센터를 비롯해 AI 집적단지 조성, 미래차 산업 육성 등 첨단산업 기반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지만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인력 확보는 여전히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은 산업과 교육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역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등학교-대학-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지역 정주 기반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에서도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인재 육성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동일미래과학고가 광주를 대표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거점학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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