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남해군의회, 4년 의정활동 마무리”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6-23 15:25:20
22일 폐원식 개최 … 군민과 함께한 4년 여정 마침표
▲ 22일 폐원식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남해군의회가 22일 폐원식을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폐원식에는 의원 10명 전원과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의원들에게 재임 기념패와 감사패, 기념앨범을 전달했다.

제9대 남해군의회는 ‘새롭게 뛰는 의회, 군민이 감동하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삼고,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며 군민 삶과 직결된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왔다.

임기 동안 정례회 8회, 임시회 26회 등 총 34회 회기를 열어 73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세부적으로 조례·규칙 293건, 예산·결산 18건, 동의·승인 32건, 결의·건의 13건 등이다.

현장 중심 의정활동도 적극 나섰다.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군민 의견을 들었으며,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마련했다.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력에도 집중했다.

매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해 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상생과 협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제9대 의회는 의정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2023년 1월 정책지원팀을 신설해 의원들의 정책연구와 자치입법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영란 의장은 “제9대 남해군의회는 군민 목소리를 의정의 중심에 두고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4년의 성과와 경험이 남해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폐원식에 앞서 의장실에서 퇴직공직자 의무 신고 관련 안내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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