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시장, “예산의 주인은 시민… 시민이 지금 목말라 하는 곳부터 살펴야”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8-24 15:30:02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과 함께 시민의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행정도 중요”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24일 “예산의 주인은 공무원이 아니라 시민”이라며 “시민들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필요한 곳부터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핵심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내는 ‘성과 중심 행정’으로의 신속한 전환이다.
추 시장은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치열하게 고민하라”며, “행정의 출발점은 시민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고 종착점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객관적인 성과지표가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당장 겪고 있는 어려움을 우선 해결하는 행정도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비상경제대책회의와 관련해 각 실·국이 산하 유관기관과 단체 등을 통해 그동안 제기된 건의사항과 신규 정책 수요를 전부 파악하고 이를 신속하게 정책으로 연결할 것을 지시했다.
추 시장은 “그동안 대구시와 소통할 기회가 부족해 건의를 포기한 사례도 적지 않을 것”이라며 “현장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재정지원이 필요한 것, 제도개선이나 규제 완화가 필요한 것 등을 검토하고, 필요하면 조례를 개정하는 등 신속하게 제도개선과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모든 요구를 무조건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성과 공익성을 기준으로 검토해서 결론을 도출하라”며, “사적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닌지 따져보되 행정이 그들의 어려움에 화답해줄 필요가 있는 것은 속도감 있게 하라”고 당부했다.
성과 중심 행정으로의 전환도 거듭 강조했다.
추 시장은 “내가 하고 있는 업무에서 뭐가 달라지고 있고 뭘 이루었는지 스스로 반문해 보라”며, “종국에는 고용률, 실업률, 청년일자리, 창업 및 투자, 규제개선, 시민 만족도 등 모든 분야의 객관적 지표가 각자 업무의 성과지표로 모두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추 시장은 “통계를 행정의 기본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실·국이 보유한 업무 관련 통계를 전수 조사해 내부 통계자료집을 만들고, 그 통계를 기초로 분석하고 목표를 설정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추 시장은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개회식이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성공적으로 치러진 데 대해 대회조직위원회와, 자원봉사자, 행사 준비에 애쓴 관련 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외국인을 포함한 역외 참가자가 대부분인 이번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비롯해 대구 공항 활성화 등과 연계한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관광업계 등 현장의 폭넓은 의견과 건의를 반영한 관광활성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끝으로 추경호 대구시장은 “을지훈련과 하계 휴가도 마무리된 만큼 이제부터 각자 업무의 집중도를 높여달라”며, “각종 현안들과 시민을 위한 정책 꼼꼼히 챙기고 노력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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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부회의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24일 “예산의 주인은 공무원이 아니라 시민”이라며 “시민들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필요한 곳부터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핵심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내는 ‘성과 중심 행정’으로의 신속한 전환이다.
추 시장은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치열하게 고민하라”며, “행정의 출발점은 시민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고 종착점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객관적인 성과지표가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당장 겪고 있는 어려움을 우선 해결하는 행정도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비상경제대책회의와 관련해 각 실·국이 산하 유관기관과 단체 등을 통해 그동안 제기된 건의사항과 신규 정책 수요를 전부 파악하고 이를 신속하게 정책으로 연결할 것을 지시했다.
추 시장은 “그동안 대구시와 소통할 기회가 부족해 건의를 포기한 사례도 적지 않을 것”이라며 “현장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재정지원이 필요한 것, 제도개선이나 규제 완화가 필요한 것 등을 검토하고, 필요하면 조례를 개정하는 등 신속하게 제도개선과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모든 요구를 무조건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성과 공익성을 기준으로 검토해서 결론을 도출하라”며, “사적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닌지 따져보되 행정이 그들의 어려움에 화답해줄 필요가 있는 것은 속도감 있게 하라”고 당부했다.
성과 중심 행정으로의 전환도 거듭 강조했다.
추 시장은 “내가 하고 있는 업무에서 뭐가 달라지고 있고 뭘 이루었는지 스스로 반문해 보라”며, “종국에는 고용률, 실업률, 청년일자리, 창업 및 투자, 규제개선, 시민 만족도 등 모든 분야의 객관적 지표가 각자 업무의 성과지표로 모두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추 시장은 “통계를 행정의 기본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실·국이 보유한 업무 관련 통계를 전수 조사해 내부 통계자료집을 만들고, 그 통계를 기초로 분석하고 목표를 설정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추 시장은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개회식이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성공적으로 치러진 데 대해 대회조직위원회와, 자원봉사자, 행사 준비에 애쓴 관련 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외국인을 포함한 역외 참가자가 대부분인 이번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비롯해 대구 공항 활성화 등과 연계한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관광업계 등 현장의 폭넓은 의견과 건의를 반영한 관광활성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끝으로 추경호 대구시장은 “을지훈련과 하계 휴가도 마무리된 만큼 이제부터 각자 업무의 집중도를 높여달라”며, “각종 현안들과 시민을 위한 정책 꼼꼼히 챙기고 노력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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