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의회, 민생 안정 우선 위해 공무국외출장 예산 8,550만 원 전액 반납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8-24 15:35:13
▲ 부산진구의회, 민생 안정 우선 위해 공무국외출장 예산 8,550만 원 전액 반납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진구의회 의원들은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구민 중심의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기 위해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 예산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부산진구의회는 의원 19명 전원의 뜻을 모아 2026년도 공무국외출장 여비 8,550만 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어려운 지방 재정 여건 속에서 예산 절감에 솔선수범하고, 지역 사회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성낙욱 부산진구의회 의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구민들의 삶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19명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라며, “겉치레식 연수를 지양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현장을 더욱 촘촘히 살피며, 절감된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진구의회는 이번 예산 반납을 계기로 한층 더 긴축된 예산 운용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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