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 취임 전부터 국가예산 확보 선제 행보!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6-16 16:05:20
기획예산처 예산실 방문, 남원 핵심사업 정부예산 반영 선제 대응
▲ 당선인 국가예산 확보 부처 출장 (기획예산처 조용범 예산실장)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은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양 당선인은 16일 기획예산처 예산실을 방문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취임 전부터 중앙부처 대응에 나선 것으로, 국가예산 확보를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다.

이날 양 당선인은 기획예산처 예산실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남원시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남원 경찰수련원 건립(400억원), ▲연합형 행복기숙사 건립(161억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640억원), ▲남원 도자전시관 건립(180억원), ▲국립판소리 산업 복합단지 조성(490억원), ▲입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242억원),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1,170억원) 등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핵심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사매면 기초생활거점 1단계 사업으로 조성된 하드웨어를 문화, 의료, 교육 등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으로 정주여건개선을 위한 2단계 공모사업 선정을 건의했다.

양충모 당선인은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획재정부 근무 경험과 예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하고, 남원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 걸음더 앞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를 대상으로 전략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민선9기 핵심 공약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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